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리 마사유키 (문단 편집) == [[카시마 유우|PRINCE]] HUNTER[* 호리의 TVA판 캐릭터송 제목.] == 연극부의 주인공 자리를 후배인 [[카시마 유우]]에게 넘기긴 했는데, 문제는 카시마가 여학생들과 노닥거리느라[* 사실 이건 카시마라면 사족을 못쓰는 여학생들 문제도 있지만. 물론 적당히 끊고 오는 게 맞긴 하다] 부활동에 자주 늦기 때문에 카시마를 패서라도 데려오는 역할을 도맡고 있다.[* 이긴한데 카시마가 워낙에 성격이 좋다보니 오히려 이쪽이 여자 때리는 나쁜놈 같아 보일수도 있다. 어느정도 개그만화 보정.] 카시마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최상급 인기의 학교의 아이돌인 카시마를 유일하게 때리고 함부로 대하는 인물.'''[* 농담이 아니라 어떨땐 좀 심하다고 보여질만큼의 물리적 행사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카시마를 걱정해야 할 정도이긴하다. 그런데 카시마의 생김새를 보노라면 또그다지 문제될것 같지도 않으니.][* 이런 모습때문에 호리가 여학생들에게 평이 나쁠것같지만 그런것도 아닌걸보면 카시마가 땡땡이를 친다는건 여학생들도 자각을 하는 모양.] 카시마가 호리에게 각종 기행이나 바보짓을 저지르기도 하기 때문에 카시마를 공격하는 빈도가 매우 높다. 당장 첫등장이 땡땡이치고 있던 카시마에게 날아와선 등짝에 킥을 날린 뒤 자이언트 스윙까지 콤보로 먹인 것이었고, 이후에도 카시마와 함께 등장했다 하면 높은 확률로 카시마를 두들겨팬다.[* TVA 오프닝에서도 카시마가 미코시바와 세트로 갑툭튀해 스크린을 차지하자 즉시 등짝을 차서 넘어뜨렸다.] 심지어 공격하는 바리에이션도 다양해서, 무대장치 부품으로 머리를 내리찍고, 도망가는 카시마에게 가방을 던져 헤드샷을 맞추고, 화이트보드까지 들어서 냅다 던지는 등 매번 최소 중상, 최대 살인급 공격을 가하고 있다. 카시마를 쫓아서 철권제재하고 끌고 오는 데 도가 텄는지, TVA 8화에선 "카시마군이 또 도망친다!"라는 말에 즉시 소환되는 모습을 보여줬고, TVA 9화에선 카시마 레이더까지 달린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하굣길에 카시마가 여자애들의 우산에 둘러싸여 길을 막고 있을 때, 우산에 가려져서 누군지 안 보이는데도 단박에 그게 카시마인 걸 알아채고 우산 손잡이로 카시마를 정확히 낚아채서 빼내고는 그대로 질질 끌고 갔다. 옆에서 같이 하교하던 친구 曰, '어떻게 거기서 카시마가 있는 곳을 아는 걸까...?' 그나마 이거랑 비슷한 능력을 보여주는게 사진에서 노자키를 찾는 사쿠라 치요 정도] 이것만 보면 매번 땡땡이만 치는 카시마를 싫어하고 있을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일단 카시마는 첫만남 때부터 남자 주인공에 잘 어울릴 것 같다며 본인이 직접 연극부에 데려온 후배이다.[* 카시마는 당연히 스커트를 입고있었지만 얼굴만 본 탓에 화장실에 가기전까지는 남자인줄 알았다.] 이후 카시마의 연기력이 더 돋보인단 이유로 자신은 무대장치 담당으로 물러났던 것이나, 어시스트 일까지 해가며 노자키에게 카시마에게 어울릴만한 대본을 받아오고 있고,[* 어시스턴트들의 알바비에 대한 것은 나중에 다루겠다는 작가의 발언을 생각해보면 대본 말고도 다른 대가 또한 받고 있을 확률이 있다. 어시스턴트 중에서도 가장 일이 많은 것이 호리인데 노자키가 이를 대본 몇 개로 대가 지불을 끝낼 사람도 아니고.] 카시마에게 이런저런 배려를 해주려는 모습 등을 보면 실은 매우 카시마를 아끼고 있다. 노자키의 집에서 미코시바를 본 후, '''우리 카시마'''가 더 잘생겼다고 평하거나(3화), 노자키의 만화의 잘생긴 남주인공을 카시마에 대입해 '카시마라면 어떤 장면에서도 빛난다'라고 하면서 스즈키가 나오는 컷의 효과 톤을 전부 반짝이는 톤으로만 붙여버리거나(애니 6화), 성악부에 [[세오 유즈키|로렐라이라는 이명을 가진 부원]]이 있다는 말을 듣고는 경쟁심을 느껴 카시마에게도 이명을 붙여주려고 하는 등[* 이 때 호리가 구상했던 이명의 후보는 연극부의 오스카, 연극부의 로미오, 연극부의 프린스 등.](애니 10화) 내심 '''우리 카시마'''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딸바보]]스러운 면도 있다. 카시마에게 어울릴 의상을 고르다가 하루가 다가도록 시간가는지 모르기도 했다. 특히 카시마의 얼굴은 정말로 좋아해서, 한 외모하는 미코시바를 만났을 때도 그의 얼굴을 보며 그래도 우리 카시마가 더 정통파로 잘생겼다고 생각할 정도. 어떤 각도에서 보는 카시마도 멋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한다. 카시마가 탈로 얼굴을 가리고 있자 당장 치워버리기도. 아니, 아예 탈 벗는 순간에 살짝 반했는지 그 소재로 노자키에게 각본을 써달라 부탁했다. 60화에서는 대본에 대한 이해를 위해 노자키의 권유로 한동안 카시마가 호리를 무시했다가 조용히 충격받는 데, 나중에는 역으로 까지 가 같이 등교한다. 이를 보면서 주위 사람들은 카시마가 무시한게 생각보다 데미지가 컸나보다라고 이해하기도. 그래도 카시마에게 너무 심하게 대하는 것 같아서 배려를 해주려고 해도, 카시마의 행동이 워낙 섬세하지 못한지라 바로 포기하는 게 일상. 한번은 카시마가 감기로 목소리가 안 나오게 되어 목소리 대역을 맡게 된 적이 있었는데, 본인은 나름 카시마를 배려하려고 한 행동이었지만 카시마가 '카시마 넌 귀엽구나! 물론 내가 작아서 더 귀엽지만!'이라는 말을 해달라고 조른 덕에 즉시 패버렸다. 마지막에는 '그래도 카시마도 여자인데 귀엽다는 말을 듣고 싶은 게 아닐까' 해서 카시마에게 딱 한마디 원하는 걸 해주겠다 했지만 카시마가 내민 것은 호리가 약한 분야인 읽기 어려운 한자.[* 鞦韆. 서정주의 '추천사'에서의 추천이 저 한자를 쓴다. 일본어 독음은 しゅうせん. 그네라는 뜻이다.鞦韆은 그네를 타고 놀던 여자아이들의 다리를 보고 황제가 어떤 아이를 밤 상대로 할지 결정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결국 배려하는 것을 포기했다. 다만, 저 단어와 관련된 설화가 있어 카시마와 호리의 공식 일러스트와 관련지어 떡밥이란 설이 있다. 68화에서 추가된 내용으론 카시마의 다리가 완전 취향이다. 여름방학에 해변에 놀러가 찍은 사진에서 카시마의 다리를 보고 누구의 다리야? 완전 내취향인데? 라고 한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카시마의 얼굴만 보기에 카시마의 다리를 보지 않는다 카시마의 다리를 호리에게 보여주려고 여러가지 시도를 하지만, 미니스커트를 입고, 초미니팬츠를 입어도 소용 없었다. 결국 포기한 미코시바가 호리에게 그 다리 카시마의 다리라고 알려줘도 믿지 않았다. 78화에서는 술이 들어간 케익을 먹고 취해서 카시마에게 '''헤벌레 웃으면서 칭찬해달라는 말에 순순히 칭찬해준다.''' 그리고 카시마를 칭찬해주다가 말로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풀죽은 표정을 지으면서 '''그러니까 좀 더 부활동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속내가 나왔다. 이 말에 주변에 있던 카시마는 물론 노자키, 미코시바 모두 굳고, 카시마는 그 이후로 부활동을 열심히 했다고. 카시마의 부활동 땡땡이를 엄격하게 간수하는 이유도 이 이유도 좀 있을 거라는 신빙성있는 추측도 나왔다. 98화에서 카시마가 음치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카시마 노래에 귀막고 절규하는 가운데 박수치면서 더 부르라고 다른 노래를 예약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작중 둔감하기로 첫째가는 세오도 못 참는 카시마 노래를 들으면서. 카시마도 당황해서 얼굴을 붉히지만 말 잘 듣는 후배답게 계속해서 노래를 불렀다. 이후 노래방을 나와서 노자키에게 말하길 "부끄러워 하는 카시마의 얼굴을 봐서 좋았다."고. 심지어 듣다 보니 중독된다며 가히 딸바보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작가 왈 "귀도 딸바보." 이후 노자키네 작업실에서 가끔 로렐라이의 노래를 녹음한 걸 트는 모습을 보고 카시마의 노래를 틀까 생각하다 노자키에 의해 필사적으로 저지당하고, 카시마와 둘이서 노래방에 갔을 때 카시마의 노래실력의 장점은 '''자신감이 없는 것'''이라고 말하는 등 카시마에 한해선 정말 철저하게 팔불출이다.[* 상술했듯 노래 실력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호리는 기본적으로 뭇츠리 S기 때문에 부끄러워하는 카시마의 모습이 마음에 드는 것이다. 노래 실력 자체는 많이 듣다보면 익숙해진다는 정도의 평가를 내렸다. 결국 카시마는 선배는 좋아하는 것 같으니 자신감을 가지자고 생각했다가 반대로 자신감을 붙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106~107화에선 최면에 걸린 카시마[* 노자키가 만화에 참고하기 위해서 카시마에게 최면을 걸었다.]와의 에피소드가 진행된다. 카시마가 호리와의 기억을 잊으라는 최면에 걸려 호리를 처음 보는 사람처럼 대하자, 대도구를 옮기던 호리는 충격에 짐을 떨어뜨리기까지 한다. 그러나 이내 원래 지내던 것처럼 투닥거리며 금방 적응하게 되는데(심지어 카시마의 다른 표정에 심쿵하기까지 한다), 문제는 카시마와 집에서 대화를 나누던 레이가 사정을 듣고 노자키의 의도를 왜곡해서[* 이때의 카시마와 호리 관계 묘사가 거의 성인지급이다(...)] 다시 카시마에게 최면을 걸어 호리의 개가 되게 한다. 호리의 명령이라면 뭐든 따르는 순종적인 카시마에 호리도 당황하지만, 덕분에 카시마가 연극부에 너무 성실해줘서(...) 또 금방 적응한다. 이 사태를 모두 지켜본 연극부원이 -30페이지 중 21페이지쯤에나 나올 법한 대사로- 카시마가 이상한 걸 못 느끼냐며 그걸 적응해버리는 너도 문제가 있다며 호리를 질책한다. 이에 반성하게 된 호리는 카시마에게 사과하기로 하는데, 이때 호리가 부원에게 질책 당하는 동안 노자키와 치요가 카시마의 최면을 다시 풀어놓는다. 호리는 카시마에게 ''''평소의 너가 더 좋지만, 어떤 카시마든 너라면 난 다 좋아.''''라고 말하게 된다. 호리는 카시마가 최면에 풀린 줄 몰랐지만, 이미 사과를 들을 때의 카시마는 '''본래 모습의 카시마'''다! 자신이라면 다 좋다는 말을 들은 카시마는 얼굴을 붉히고, 그 반응을 본 호리도 당황하면서 마무리가 된다. 호리에게 카시마가 어떤 존재인지를 더욱 확인사살하게 되는 사건. 129화에선 미코시바와 카시마 얘기를 하는데[* 129화부터 서로 어시스턴트를 하게 된걸 알게되었는데, 미코시바가 호리선배에게 들은 연극부에 대한 얘기를 카시마에게 실수로 말할거 같아 말해도 얼버무릴 수 있는 카시마의 얘기를 하자고 말해 카시마에 대한 얘기를 하게되었다.], 미코시바가 자신이 몰랐던 카시마의 얘기를 해주자 '나도 보고싶다...!'며 인상을 쓴다. 그리고 카시마얘기를 한 다음날, 카시마가 미코시바와 토크력 대결을 한다고 말하자 어제 미코시바와 했던 카시마 얘기를 떠올리며 '내 안에서는... 미코시바가 이겼어..'라고 말하며 카시마를 충격에 빠트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